□ 제 17회 중국 국제 인재 교류 대회에서 외국 인재에게 가장 매력있는 중국 도시 순위를 발표, 상하이가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함

- 상위 10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허페이, 항저우, 션전, 수저우, 칭다오, 텐진, 시안, 우한 순

- 본 순위는 10만명의 외국인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것이며, 외국 인재의 중국 내 취업, 거주 등과 관련된 정책환경 등이 주요 기준을 차지

  

□ 상하이에서 일하는 외국 인재 수는 21만 5천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외국인이 일하는 도시임, 중국에서 일하는 전체 외국 인재 중 23.7%가 상하이에서 거주

- 2018년 과학기술혁신센터에서 외국 고급인재 영입 프로젝트 100개, 영입 외국인 전문가 500여 명, 외국 인재 경비 지원 1,500만 위안

  

□ 상하이가 외국 인재들에게 가장 매력 있는 도시로 선정된 이유는 상하이 시정부의 외국 인재 유치를 위한 업무 및 생활환경 개선 정책(ex-인재 20조, 인재 30조)이 유효하다는 분석

- 상하이는 외국인 취업허가증, 외국인재 비자제도 등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함

  

1) 외국 인재가 취업허가증을 발급받는 절차를 간편화

2) 장강삼각주 구역 일체화 발전 전략 개혁 정책 서비스 

3) 외국인 연구 인재 영입을 격려하는 과학기술 혁신 센터 건설

4) 고급 외국인 인재의 신용카드 발급애로를 해소 

  

  

(출처:펑파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