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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AXA와 제약 회사가 주목, 사람의 능력을 확장하는 사이보그 실용화
내용

[JAXA와 제약 회사가 주목, 사람의 능력을 확장하는 사이보그 실용화]

- 멜틴 MMI, 스미토모 제약 등으로부터 자금 조달 -

  

사람의 의사대로 기계가 움직이는 "사이보그 기술"의 실용화가 다가왔다. 스미토모 제약과 SBI 인베스트먼트, 제일생명보험은, 이 기술을 활용한 아바타 로봇 ''''멜탄트(MELTANT, メルタント)''''를 개발하는 멜틴 MMI(도쿄도 신주쿠 구)에 총 20억 2000만 엔을 출자했다. 멜틴은 우주 항공 연구 개발기구(JAXA)나 우주 프로그램 ''''아바타 X''''에도 참가. 2020년, 아바타 로봇의 실용 양산 모델 완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로봇 개발의 흐름은, 인공 지능(AI)을 탑재해,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멜틴의 카스야 마사히로 사장은 "사람의 고급 판단이 필요한 곳은 반드시 남는다"고 말했다. 화재나 재해 현장, 열악한 노동 환경, 우주, 해양 등에서, 사람의 의사대로 원격 조작이 가능한 로봇의 수요를 주시한다. 

  

"화재 현장에서 가스 밸브를 닫는 것만으로, 피해 확대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의외로 로봇에게는 어렵다"고 설명한다. 동사의 로봇 기술은 "손"에 강점이 있어, 와이어 구동을 통해 섬세하고 복잡한 움직임과 파워풀함을 양립했다. 계란을 깨거나 페트병의 뚜껑을 열 수 있다고 한다. 

  

 17일 도내에서 열린 시연에서, 아바타 로봇 현행 기계 "멜탄트-α"는, 조작자의 움직임에 따라, 그다지 지연을 느끼지 못하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조작자의 손과 팔에 가속도 센서 등을 탑재한 기구를 장착해 모은 정보를 클라우드 네트워크 상에 보내, 클라우드를 통해 멜탄트-α를 움직인다. 카스야 사장은 "정보의 압축 처리 등을 실시 해, 지연되지 않도록 최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멜탄트의 손에는 압력이나 질감 센서를 붙이고 있다. 센서 정보는 조작자에게 피드백 되어 예를 들면, 계란을 깰 때 적절한 강도로 힘을 가할 수 있다. 까슬까슬한 질감도 알 수 있다. 

  

 2019년에는 멜탄트-α를 개량한 ''''멜탄트-β''''를 도입처 기업의 현장에서 시험 운용할 계획이다. 2020년 양산기를 완성시켜, 2021년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아바타 로봇이 보급되면, 열악한 노동 환경의 위험성과 노동 본연의 방식이 바뀐다. 제일생명보험이 출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멜틴은 사이보그 기술을 활용한 의료 기기의 개발도 실시하고 있다. 

  

 아바타 로봇의 원격 조작으로 공간적 제약을 없앨 뿐만 아니라, "사이보그 기술로 신체적 인 제약을 돌파하고 싶다"고 카스야 사장은 이야기한다. 이 회사는 로봇의 개발을 병행하며, 동시에 생체 신호 처리를 연구하고 있다. 신경을 통해 몸을 움직이거나 오감을 뇌에 전달하는 전기 신호를 취득해, 의미를 분석하고 로봇을 움직인다. 

  

 지금까지의 실험에서, 오른손을 잃은 사람이 사이보그 의수를 붙여 물건을 잡는 동작 등을 실시했다. 현재, 생체 신호를 사용해 일상생활의 90% 정도의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그 기능을 로봇으로 보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https://newswitch.jp/p/14868  
출처기관 한국무역협회 대경지역본부 출처로 바로가기
첨부파일
등록일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