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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일 징선(京沈, 베이징-선양) 고속철도 요녕성 구간이 테스트 작업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까지 개통 조건을 구비할 예정임
o 징선 고속도로는 2014년 3월부터 건설을 시작했으며, 베이징역을 시작으로 허베이성 청더시, 랴오닝성 차오양시, 푸신시 등을 걸쳐 선양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열차 시속은 350km, 총 길이는 698km이며, 이 중 요녕성 구간은 407km임
- 전 구간에 신설된 역은 총 19개이고, 요녕성 구간에 10개임
o 이번 테스트는 주로 철도궤도, 노반, 교량, 터널, 전력공급, 통신, 여객운수 시스템, 진동소음, 방음벽, 자연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대한 점검이며, 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예정
o 징선 고속철도는 국가 중장기 철도망 계획인 ‘4종(纵) 4횡(横) 고속철도망’을 완성하는 마지막 철도로 개통 후 베이징-선양 구간의 고속열차 운행 소요시간이 기존 4~5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단축될 예정
(자료 : 동북신문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