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기업애로119를 통해 기업애로를 신청하세요.

기업지원사업

기업애로119콜센터 (053)803-1119

문의상담:월~금 09:00~18:00까지

  1. 기업지원사업
  2. 기업지원사업
  3. 수출/판로

수출/판로

분야별지원정보 상세보기

분야별지원정보 상세보기- 분야, 제목, 내용, 출처, 출처기관, 첨부파일, 등록일
분야 수출/판로
제목 러일, 극동 프로젝트 활성화 추진...''합작사'' 설립한다
내용

  o 지난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러시아 투자포럼에서 극동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러일 합작사 창설계획을 발표함 

   - 이에 앞으로 일본 기업들의 극동러시아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예측이 점쳐지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o 마에타 타다시 국제협력은행(JBIC)사무총장과 알렉산드르 콘코프 극동 투자유치수출지원청 제1부청장이 서명한 양국 간의 합작사는 앞으로 일본기업의 대러시아 투자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집중한다는 계획 

   - 특히 러시아 정부가 극동개발 투자 매커니즘으로 마련한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과 선도개발구역으로 투자확대가 합작사의 최우선을 목표를 수립한다는 것이 업계에서 나오는 의견



 

  o 일본 투자자를 위한 극동사업의 ''''싱글 윈도우''''로써 △투자정보 △사업계획 △일본어 통번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

   - 최근 일본 기업들은 극동지역에 의료, 건설자재, 목조산업, 농업 등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합작사 설립의 이들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현지에 한인 사업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음



 

  o 합작사의 일본 측 주주인 JBIC는 일본의 공공 금융기관으로써, 국제금융으로 기업들의 해외사업을 지원하며 유망사업인 경우 투자사업도 직접 펼치기도 함

   - 한편 극동지역에는 이미 적잖은 일본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연해주 선도개발구역에 투자를 발표한 자동차기업인 ''''마즈다'''', 하바롭스크 선도개발구역에서 온실사업을 진행하는 JGC Evergreen이 대표적

  

  o 현재 극동지역에 설립된 668개 기업 중 53개가 외국회사이며 이들 외국기업이 프로젝트에 투자 될 금액은 약 3천억 루블 (5조 5천억원)규모임 

   -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은 ''''새로운 법률이 외국기업의 진출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출처 :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  
출처기관 한국무역협회 대경지역본부 출처로 바로가기
첨부파일
등록일 2018.03.28